출처 : http://hshklee.blog.me/70072990940
위 사이에 가면 파워포인트 파일도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개요

- 한 명 혹은 여러 명의 의사결정자가 참여하는 다기준(Multiple-criteria) 의사결정(Decision-making) 문제

- 평가 기준과 대안을 계층적(Hierarchy)인 구조로 파악하여 최적 대안을 선택

- 자료가 완비되지 않은 여건하에서 계획수립

- 시간적으로 촉박한 상황하에서 의사결정지원

- 부서간 의견 대립된 상황하에서 대응방안수립

- Thomas L.Saaty 교수가 고안한 모델

- 평가 기준이 20개를 초과할 때 AHP는 다른 의사결정 방법보다 유용

AHP 단계

문제정의

어떤 기업에 취직하려고 할 때, A사, B사, C사 중 어느 기업을 선택할 것인가? 업무적합도, 급여 수준, 회사규모, 근무지 등의 네 가지 기준을 사용하여 의사결정

목표설정 : 직장의 선택

계층적 구조



비교행렬 작성

- Pairwise Comparison

- 쌍대비교 중요도 척도 (위 그림에서 i와 j를 비교, 9점 척도)

- 비교행렬 작성

- 상대 비중

비교행렬의 가중치로 상대 비중을 구함

업무적합도는 급여수준보다 5배 중요한데 이를 Normalize 하면 0.417이란 의미

상대 비중은 Normalize한 값의 평균
모든 비교 행렬에 대해 Normalize 후 상대 비중을 계산

- 업무적합도 기준

- 급여수준 기준

- 회사규모 기준

- 근무지 기준

C.I / C.R 계산

- C.I : Consistency Index

- 비교 수행자가 얼마나 일관성을 가지고 결과를 적었는지 보여주는 지표

- 일관성 없는 경우 : 어떤 사람이 A는 B보다 중요하고, B는 C보다 중요하다고 했는데, A는 C보다 덜 중요하다고 평가

- 일관성 높은 경우 : A가 B보다 2배 좋고, B가 C보다 3배 좋다면, A는 C보다 6배 좋다고 응답한 경우

- 응답에 있어 논리적 모순을 검증하는 지표가 C.I

- C.I가 0.1이하이면 일관성을 가지고 비교를 했다는 의미

- C.R : Consistency Ratio

- Random Consistency Index

RI는 1~9까지 정수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역수 행렬을 작성한 후 이로부터 구한 CI

일관성 비율(λ) 계산

일관성 비율 계산 공식

최종 상대적 중요도 도출

- 대안별 점수

- 회사별 점수

최종 점수 = 0.096 X 0.476 + 0.571 X 0.081 + .... = 0.283

AHP 방법을 통해 대안 C가 최적 대안으로 선정이 되었음

AHP Tool

- AHP로 의사 결정을 하는데 있어, 계산 과정 등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Tool이 있음

- ExpertChoice : www.expertchoice.com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간략한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고 입력한 메일 주소로 15일 평가용 제품 키를 받아서 사용 가능

- RightChoice : www.tier3-inc.com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간략한 사용자 정보 입력, 별도의 Key는 없지만 기능 제약이 있음

- 기타 Excel을 사용해 비교 행렬 및 상대 비중 계산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Tool이 있음

- 위의 문제를 ExpertChoice로 Demo한 결과는 별첨 ppt 파일을 확인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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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출처 : http://blog.naver.com/kwanseol?Redirect=Log&logNo=20057231785

메타분석(meta analysis)란

의학분야 혹은 교육학, 사회복지학 등 사회과학에서 한정적 실험결과의 일관성(consistency)을 검증하기 위한 분석방법으로 과거의 실험결과치를 이용해 어떤 실험결과를 일반화하는 분석을 의미한다.

즉, 실험결과를 이용한 논문들은 대부분 제한된 샘플(통제 및 실험집단 크기) 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과학적 명제 혹은 일반화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과거 수십편의 논문에 나타난 실험결과를 통계적 분석 대상의 관찰치로 전환하여 실험결과의 일반화를 시키는 분석이다.

보다 다른 의미로 보면, 모집단(population)에 대한 실험결과를 과거 논문의 관찰치(observation)을 이용해 모집단의 결과로 추정하는 방법이다.

이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가령 놀이치료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과거 수십면의 동일 논문들의 결과를 통제, 실험집단의 결과 그리고 표준편차를 이용해 통계분석의 관찰치를

도출해 보자

논문1 : 통제집단 10명 효과 10, 표준편차 6

실험집단 9명 효과 12, 표준편차 5

논문2 : 통제집단 20명 효과 11, 표준편차 3

실험집단 10명 효과 9, 표준편차 6

.... 100여개 논문 .... 생략

그러면 관찰치는 어떻게 측정하나

일단 논문들의 효과크기가 실험수나 표준편차에 따라 상이하므로

이를 표준화시켜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친절하게 Cohen이 표준화 효과크기를 계산하였다.

직관적으로 보면 표준화란 평균값에 그들의 표준편차를 나누면 된다.

Cohen 또한 그와 같은 과정을 적용해 두집단의 차와 이에 대한 표준편차의 추정값을 넣었다. 즉 표준편차의 추정값만 Cohen이 경험적(empirical)으로 도출한 것이다. 사실 통계학적 접근에서는 다양한 추정값이 도출될 수 있겠지만 말이다.

그 계수는 아래와 같다.

여기서 개별 수식의 의미는 아래와 같으며, 대부분의 치료 등의

실험이 작은 샘플로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 만큼 보정을 한

C값을 최종적인 관측치(Observation)으로 해야 한다.

이와 같은 관측치가 나오면 우리는 일반적인 차이검증, 분산분석, 일반선형모형 등의 통계분석을 실시할 수 있다.

마지막 코멘트 - 국내 Meta analysis 논문의 50%이상은 잘못된 방법을 쓰고 있었다.

최근 통계상담이 있어 메타분석을 한 논문들을 보니, 역시 제한적인 상황에서 실험결과를 논문화하려다보니 상당히 오류가 발견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효과크기를 결정해야 하는데 효과란 실험집단의 사전사후 값의 변화와 통제집단의 사전사후값 변화의 차이가 효과이지 사전값 혹은 사후값 간의 차이는 적절한 가설이 아님에도 이와 같은 방법을 쓴 논문이 50%이상 이였다.

그리고 이와 같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통계분석의 관측치(Observation)이 되려면 최소한 동일한 시공간에서 나온 결과이여야 하나, 100여편의 논문을 메타분석에 참고하다보면 10년전 논문도 관측치화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10년전 논문의 실험이 아무리 잘 통제관리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통제 및 실험집단의 가치, 이성, 태도, 행위 등이 완전히 변했을 것인데 이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은 시계열분석(time series)분석을 해야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단순 pooling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는 오류와 동일하다.

Hedges와 Olkin가 제시한 동질성 검증을 통해 논문들의 동질성 여부를 파악할 수 있 수 있다고 하지만 이 검증통계량을 보면, 논문의 실험집단수에 가중치를 두고 그것이 전체 평균효과크기에 어느 정도 변동성을 유발하느냐 정도를 가지고 판단하지 질적인 부분의 고려는 전혀 되지 않아 내가 문제제기한

부분은 여전히 숙제로 남는다. 즉 연구자가 과학적 엄밀성을 유지하고자하는 자세와 성의가 중요하겠다.

Hedge와 oklin의 Q통계량

아쉽다.

논문화는 어려운 과제이지만 학회지 혹은 학위 논문은 최소한의

신뢰와 학자적 양심이 있어야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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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품격-자녀를 위한 68가지 방법”이라는 책인데 책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그냥 소재목만 읽어봐도 좋을 듯 해서 ^^


정윤이 키우면서 절실하게 느끼는 건데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엄마 아빠가 하는거 그대로 따라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결혼 안하신 분도 한번 보세요 ㅎㅎㅎ(사회생활에도 적용되는게 좀 있을듯 ^^)


'부모가 언제나 품격을 유지하고 있을 때 아이들도 그 품격을 따라 배운다'  자녀를 '품격 있는 사람'으로 키우기위해 아이가 처음 걸음마를 하고 유치원에 다니면서부터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과 결혼·출산을 경험하기까지 그 곁에서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반도 마리코가 제시하는 68가지 방법

제1장 생명을 기른다

1. 인사부터 시작하라
2. 우는 아이에게 지지마라
3. 떼쓰는 아이 기분을 맞추려 들지 마라
4. 물건을 아껴라
5. 가족이 오붓하게 모여 식사하라
6. 청결한 생활 습관을 들여라
7. 아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라
8. 혀 짧은 말 할 때 말투를 바로 잡아라
9. 솔직한 아이가 성공한다

제2장 매너 익히기

10. 아이랑 함께 노래 불러라
11. 아이랑 함께 책을 읽어라
12. 아이랑 함께 별자리를 찾아라
13. 꾸짖을 때 아이가 납득하게 충분히 설명하라
14. 밝게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절하라
15. 스스로 능력 발휘할 기회를 주라
16. 전철이나 버스에서 아이를 자리에 앉히지 마라
17. 어릴 때 생활 매너를 익혀라
18. 사회 규범과 개성 - 3살부터 9살까지 기초를 잡아라
19. 손님을 집에 초대하라
20. 물건의 생명력을 귀히 여겨라
21.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22. 자기 일을 스스로 하는 사람으로 키워라

제3장 인간성 기르기

23. 아무리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켜라
24. 아이들 앞에서 고운 말을 써라
25. 사람 차별하는 악습을 끊어라
26. 가슴을 펴고 아이를 칭찬하고 자랑하라
27. 속이지 말고 확실하게 거절하라
28. 눈높이에 맞춰 정성껏 대답하라
29.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아 줘라
30. 부모의 직업을 떳떳하게 이야기하라
31. 모국어를 바르게 구사하라
32. 책임지는 사람으로 키워라
33. 자식의 자립을 위해 부모가 먼저 자립하라
34. 아버지의 자녀 교육 - 자긍심을 품어라

제4장 처음 시작하는 학교생활

35. 아이 앞에서 교사를 비판하지 마라
36. 싸움의 규칙을 가르쳐라
37. 왕따를 시키지 않는 아이로 키워라
38. 어머니 모임에 어울려라
39. 학교 행사에서 역할을 찾아라
40. 지역 연중행사에 참여하라
41. 공부를 강요하지 마라
42. 실패를 성장의 양분으로 삼아라
43.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하라
44. 팀플레이를 배워라

제5장 십대 자녀들과 잘 지내기

45. 눈앞의 성공이나 실패보다 더 멀리 내다보라
46. 잘 아는 집안끼리 홈스테이를 시켜라
47. 아이의 친구들-눈을 떼지말되 간섭하지않으면서 이끌라
48. 부모와 자식간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라
49.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 내 폭력은 허용하지 마라
50. 가족 경제를 아이한테 설명하라
51. 경제적 책임도 스스로 지게 하라
52. 능력과 적성으로 직업을 선택하라
53. 조상을 소중히 여겨라

제6장 정보화 시대, 쏟아지는 정보와 사귀기

54.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라
55. 신문 칼럼을 소리내어 매일 읽혀라
56. 핸드폰을 사 줄까, 말까?
57. 아이들 방에 텔레비전은 필요 없다
58.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전화, 메일 - 정보 기기로 가족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하자

제7장 부모와 자녀의 성숙한 관계

59. 자기표현 습관을 들여라
60. 부모가 자식한테 해 줄 수 없는 일이 많다
61. 자식의 배우자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지 마라
62. 손자가 행복해 하면 함께 기뻐하라
63. 취직하면 자립시켜라
64. 혼자 남는 때를 준비하라
65. 자식에게 폐 끼치지 마라
66. 유언의 품격을 준비하라
67. 사랑의 말로 사회적 DNA를 전하라
68. 감사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라

3년전 지금 회사로 이직하고나서 중간 입사자 교육에서 받은 책

굿바이 허둥지둥 (사진출처 : 교보문고)


 


■ 우선순위 : 중요성에 따라 모든 일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라

■ 타당성 행동지침

- 적절한 일을 하라

- 올바른 동기로 일을 하라

- 제때에 일을 하라

- 적절한 순서로 일을 진행하라

- 집중해서 일을 진행하라

- 목표에 부합하는 결과를 달성하도록 일을 하라

■ 헌신 :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뻔한 이야기이지만 생각보다 실천이 잘 안되는....
다시한번 읽어보고 맘을 가다듬어 봅니다.


저녁 9시 까지 하니까 야근 안하시면 보러가도 좋을 듯 ^^

행사관련 홈페이지

http://www.seouldesign.or.kr/exhibition2/seoul.jsp?event_code=12

더 나은 내일과 삶, 그리고 디자인

 

- 디지털 모델과 워크플로어를 통한 디자인 혁신기술 체험

- 미래디자이너 우수 작품전시, ipad 스케치북, 스마트 디자인 강좌 등의 다양한 체험 코너 구성

일시 : 2011. 3. 17(목) ~ 4. 30(토)
장소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디자인갤러리
참여대상 : 시민, 학생, 디자인 관련 기업 및 단체 등
주최 : 서울디자인재단
주관 : 오토데스크 코리아 Autodesk Korea

■ 전시프로그램안내

 

 

01. Design for All, All for Design(Universal Design Gallery)
다양한 아이디어와 미래를 위한 디자인, 그리고 모두를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신선하고 기발한 디자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더 나은 내일과 삶을 위한, 신선하고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먼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02. 미래 디자이너의 꿈을 펼치다. (대학생들의 우수 작품 전시)
대한민국 디자인의 미래 주역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디자인한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경연의 장이 펼쳐집니다. 성균관대, 중앙대, 홍익대 학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한 작품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 발표하며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미래 디자인 주역들의 무한한 상상 속에서 펼쳐진 현실적 디자인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03. 더 나은 디자인을 체험하다. (디자인 툴 체험존/ipad 스케치북 O 체험존)
보다 쉽게 상상 속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구현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디자인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과 특히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강력한 디자인 툴을

체험할 수 있는 무한대의 기회를 드립니다. 
(※ 갤러리에 오시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현장 출력기를 통해 바로 출력해드립니다.) 

 

04. 더 나은 디자인의 세계를 배우다.(스마트 디자인 강좌/이재훈의 스케치북 강좌)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속도의 시대에 디자인 아이디어를 보다 쉽게 구현하고 표현할 수 있는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디자인 툴을 활용하는 강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더 나은 디자인 생활화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경로명 'C:\Users\(사용자명)\AppData\Roaming\Autodesk\AutoCAD 2011\R18.1\kor\Plotters\Plot Styles'    에서 '플롯 스타일 추가 마법사' 를 실행해서 ctb 파일을 하나 만들고

 

2. 만들어진 경로명 'C:\Users\(사용자명)\AppData\Roaming\Autodesk\AutoCAD 2011\R18.1\kor\Plot Styles'에 기존 플롯 스타일 파일 복사

 

3. 캐드 실행후 '옵션' 에서 파일 메뉴의 '지원 파일 검색 경로' 와 플롯및 게시 메뉴 '파일에 플롯' 에 웨에 만들어진 '플롯 스타일' 파일 폴더 경로 설정







집이 갖추어야 할 열두 가지 풍경

 
집을 생각한다

-좋은 집이란 무엇인가?

 

저자 나카무라 요시후미 | 역자 정영희 | 출판사 다빈치

 

 결혼식이 있어서 부산에서 올라오는 KTX에서 가볍게 읽은 책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초심(?)을 되살리는 기분으로 읽으면 좋을 듯 합니다.
직접 집을 지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오히려 좋을듯한 내용입니다.




제1장 The Landscape 풍경_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집

집을 둘러싼 자연과 거리의 풍경,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애정 어린 눈길로 바라보는 건축가의 따뜻한 시선과 그것을 소중히 지켜 나가려는 건축철학일 것입니다. p.25

 

저에게 풍(風)이라는 글자는 여행(旅)이라는 단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풍’이라는 글자로 된 단어들이 끊임없이 머릿속에 떠올라 나도 모르는 새 입속에서 단어들을 웅얼거립니다. 예를 들면 풍광, 풍속, 풍습 등입니다. 어쩌면 저에게 여행은 ‘풍’과 연관되는 모든 풍경을 만나러 가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그 단어들은 건축설계를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풍토에 맞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빛과 바람을 충분히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주변풍경을 존중하고 고려해 그것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집을 짓고 싶습니다. 그와 더불어 세월이 흐를수록 정취를 더해가며 아름다움이 깊어지는 집을 짓고 싶다는 욕심을 내보기도 합니다. p.28

 

제2장 a studio Apartment 원룸_ 건축가는 원룸으로 기억된다

건축가는 원룸 구조로 설계한 건축물로 기억된다.-에리히 멘델존(Erich Mendelsohn) p.30

원룸 구조의 주택을 설계하는 것은 건축가가 주택을 바라보는 시각을 적나라 하게 드러내는 것과 같습니다. 9.31

제3장 an Easy Life 편안함_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안락한 공간

매일매일 생활하는 집 어딘가에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장소를 만드는 것, 혹은 그런 장소를 찾아 내고자 시도하는 것은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즐거움 중에서도 꽤나 큰 의미를 차지합니다. p.46

 

제4장 the Fire 불_ 집의 중심에는 불이 있다

제5장 the Idea 재미_ 재미와 여유, 그리고 집

제6장 Kitchens & Table 주방과 식탁_ 아름답게 어질러진 주방

제7장 Children 아이들_ 아이들의 꿈이 커가는 집

제8장 the Touch 감촉_ 손에서 자라나는 애착

제9장 Ornament 장식_ 적당한 격식, 효과적인 장식

제10장 Furniture 가구_ 가구와 함께 살아가는 집

제11장 the Year 세월_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집

제12장 the light 빛_ 두 가지 의미의 빛

 

 

지은이 나카무라 요시후미 Nakamura Yoshifumi

1948년 지바현 출생. 1972년 무사시노 미술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1980년까지 요시무라 준조 건축 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1981년에는 자신의 디자인 사무실 ‘레밍하우스’를 창립했다. <미타니 씨의 집>으로 제1회 요시오카상 수상, <일련의 주택 작품>으로 제18회 요시다 이소야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대 일본대학 생산공학부 주거공간디자인 코스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주택순례』『평범한 주택 예술』 등이 있다.

 

옮긴이 정영희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도쿄에서 2년간 일본 문화와 일본어 공부에 매진했다. 옮긴 책으로는 『소품으로 꾸미는 나만의 정원』이 있다.



현재의 디지털 환경은 전통적 방법 이외의 작업 방식이 가능하다. 이들을 위한 모바일 앱은 다음과 같다.

SketchBook Mobile은 Autodesk사 SketchBook Pro의 모바일 버전이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스케치 하거나 조작할 수 있다. iTune에서 $2.99.

Brush는 매우 유명한 입으로 애플사에 근무하였던 Steve Sprang이 개발하였다. 매우 강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함께 최고의 디지털 페인팅 도구로 인정받고 있다. iTune에서 $4.99.

WhatTheFont는 사용되고 있는 폰트를 아이폰으로 사진으로 찍으면 이를 인식하여 어떠한 폰트인지 알려주며 MyFonts.com 사이트로 연결하여 준다. 무료

Palettes는 색상 선택을  앱이다. Rick Maddy가 개발하였으며 손쉽게 색상 패턴을 만들 수 있다. 프로 버전은 iTune에서 $5.99.

Rulers 2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이 있다. 길이를 측정하는 도구이다. 정확한 길이를 즉석에서 측정해 준다. 인치와 CGS 단위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 iTune에서 $0.99.

 

위에 스크랪한 내용은 http://www.abrief.net/3393 에서 퍼왔습니다.

참고문헌    http://mylifescoop.com/featured-stories/2010/10/top-5-apps-for-artists-and-designers.html

https://buildingcode.co.kr:40002/index.php

유용할것 같음
가입이 필요합니다.

이용해 보고 후기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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