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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이 지난 1월에 일어 났을 때, 시게루반은 즉시 봉사에 나섰다. 그는 전 세계 재난 지역에 쉘터를 지어 왔다. 그는 학생들과 함께 50 가족을 위한 튼튼한 임시 주거지를 만들고자 하고 있다. 그는 현재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http://archrecord.construction.com/news/daily/archives/2010/100511shigeru_ban_shelters.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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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부터 시게루 반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종이 기둥으로 만든 고베 지진피해자를 위한 임시 paper loghouse를 보고 나름 감동 받아서 직접 해보고 싶어서 종이 박스로 한번 비슷한걸 동아리에서 만들어왔었는데....

건축가로서의 사회적 역활 가운데 이런 본사활동(?)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우리나라에도 해마다 수재민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 건축가들은 한게 뭐있나?

일단 할건 하면서 대접받길 바라자!!



http://www.rainymood.com/

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잠시 남은 점심시간에 눈감고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겨보시길 ^^

비오는날 소쇄원에 앉아 바람에 일렁이는 대 숲 소리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 듣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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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지금의 와이프와 같이 여행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

B&A DESINGN 연구소_ 배대용

도쿄 사이카보

도심 속 철근과 콘크리트 덩어리로 이루어진 건물들 사이에 ‘살아 숨쉬는 돌들로 지어진 건축물’이 있다. 태어나 자란 곳- 가슴 한 켠에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자리잡은 ‘고향이 품은 밭돌’이 도심 한복판에 흙 옷 입은 모습 그대로 건축물의 벽체가 되고 mass가 된 것이다.
박공 지붕 모양을 하고 있는 건축물의 형태는 건축법에 의한 사선 제한과 주변건물의 일조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롯 한 것이다. 그렇게 주변환경에 순응하는 최적의 형태로 잘라 나가다 보니 지금의 형태가 만들어졌다. 즉, 건축법이 형태를 만든 것이다. 사거리 한 모퉁이에 자리잡은 건축물의 진입로는 진입 부분만 매스의 형태를 열어 내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선의 끝에는 건축물의 후면에 자리잡은 맑은 이슬을 머금은 자연이 보인다.

자연을 닮아있는 이 건축물은 비가오면 물먹은 진한 흙빛을 띄운 채 향긋한 흙 내음이 난다. 세월이 갈 수록 돌들 사이에는 이끼가 생기고 담쟁이 넝쿨이 자랄 지도 모르겠다.

[출처] http://www.bnades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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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Interior / BAE DAE YONG 배대용 - B&A DESIGN COMMUNICATION

 

배대용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건축도시 대학원을 졸업한 후 B&A INC와 B&A건축사 사무소를 설립했다.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KOSID 초대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끊임없이 상상하며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공간화하는 디자이너이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자연에 관한 소탈한 감성을 직관적인 통찰력으로 형상화 시키고 있으며, 형식의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 항상 새로운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감성이 살아있는 공간, 자연이 드리운 철학을 바탕으로 <지워나가기 그리고 투명해지기>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원본 링크 http://cafe.daum.net/10in10/DrC3/202026

읽다보니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1. 지금의 고민이 1년 후에도 유효한가? 라고 상상해보자.


1년 후엔 대부분이 기억에서 지워져 버릴

사소한 것들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인생의 원칙은 두 가지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문제는 다 사소하다.

이것만 알면 삶의 평온함은 당신의 것이다.



2.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


"만약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한 시간밖에 없고

한 통화의 전화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누구에게 전화로 무슨 말을 하겠는가?


그리고 왜 그 일을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은가?"

가족에게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하고

옛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 보자.

이런 일들을 미루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인생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3.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


완벽주의자치고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은 드물다.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는 것은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데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반드시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려 할 때마다 자신에게 제동을 걸어라.


 

4. 매일 한번 이상 남을 칭찬하라.


마음은 있으나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이 상대를 얼마나 좋게 생각하는지를 들려주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 또한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칭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 밖에 안 되지만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 모두에게

그 날 중 최고로 멋진 시간이 된다.



5. 재미 삼아 자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 보라.


누가 "당신은 말이 너무 많아"라고 지적한다면

"당신 말이 맞아요. 어떤 때는 내가 말이 너무 많지?"라고 말해보라.

모두 당신의 유연성에 놀랄 것이다.

자신에 대한 비판에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에게 자신이 내린 결론이 정확하다는

확신을 갖게 만들 뿐이다.



6. 갖고 싶은 것 대신 갖고 있는 것을 바라본다.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종이에 적어보라.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 화목하고 든든한 부모 형제,

배우자, 인정 많은 이웃들, 친구들,

얻지 못한 것만 떠올리며 아쉬워하고 원하던 것을

얻어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일생 동안 행복은 없다.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눈을 돌리면 행복은 늘 자신의 곁에 있다.



7.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라.


사람들은 대개 성공이란 것에 도취되기 쉽다.

찬사와 인정을 받고, 남의 동의를 구하는데 급급하며 인생을 보낸다.

의미 있는 성취란 무엇일까.


큰돈을 버는 것? 승진하는 것? 인정을 받는 것?


인생의 주된 목표가 행복과 내적인 평화인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것들이 그다지 중요한 성취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로지 외형과 물질적인 성취에만 집착하지 말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하자.



8.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라.


겸손과 내적 평화는 나란히 존재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하려는 욕망이 적은 사람일수록

얼굴에 평온함이 가득하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고 애쓸수록 사람들은

등 뒤에서 흉을 보고 속으로 경멸한다.

자랑할 기회가 생기더라도 그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라.



9. 날아온 공을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다.


바쁜 와중에 친구가 전화해서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청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갖은 애를 다 쓴다.

이 와중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미안하다고 거절을 한다고 해서

친구를 소중히 생각 않는다거나

무례하고 냉정한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 때문에 희생되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언제 어떤 공을 잡아야 할지 알아야 하고 선택해야 한다.



10. 자신을 제 1순위 채권자로 생각하라.


금전계획을 세울 때 다른 청구서의 지불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지불하라.

다른 사람들의 돈을 다 갚을 때까지 저축을 미루게 되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은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독서, 운동 등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다른 사람과의 중요한 약속처럼 지키도록 하라.

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남을 도울 수 없다.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중에서 -

 

한일 시멘트 방문센터/게스트하우스는 폐콘크리트의 재활용에 대한 조병수건축연구소의 고민이 담겨 있다.

현장에서 타설되고 남은 콘크리트 벽체를 어떻게 재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향후 폐콘크리트를 활용한 다양한 디테일 및 구조재 사용에 대한 스터디로 이어졌다. 
 
1. 모듈Module

 모듈화된 콘크리트: 폐 콘크리트를 일정한 모듈로 재생산함으로써 폐 콘크리트를 기성화할 수 있다. 버려지는 폐 콘크리트를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는 물론 체계적인 대량생산을 통해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Module Concrete + SST BAR + Light _ 폐 콘크리트를 750x750 크기로 잘라(단면에서 철근이 보이도록 함) 각각의 조각을 이어 세워둔다. 약 40cm 정도 띄워 각각의 조각 사이로 빛이 들어올 수 있게 한다.
 
 
2. 레진Resin 

 레진을 통해 폐 콘크리트 조각들 사이에 작은 공간들을 둠으로써 콘크리트의 거친 물성을 살린다.
동시에 폐 콘크리트 조각들 사이로 빛이 새어 나와 한여름에 울창한 나뭇잎 사이로 빛이 새어 나오는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Liquid + Liquid = Solid “Frozen” _ 폐 콘크리트 조각을 넣고 그 사이에 레진을 붓는다.
 
 
<작업과정>
 
 
3. 가비온Gabions

 폐 콘크리트의 거친 물성을 살리며, 폐 콘크리트 조각들이 쌓여 능선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낸다.
상부를 비워 낮은 능선에서 시선이 통하게 한다. 이로써 벽을 따라 걸을 때 벽 너머의 풍경과 이야기를 만든다. Recycled Concerete + Steel Frame _ 가비온 와이어 메시에 폐 콘크리트 조각을 채운다. 폐콘크리트를 능선처럼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채워 넣고 상부는 비워둔다.



재활용 콘크리트 벽체
 
 동쪽 벽 공사 중에 발생한 폐 콘크리트를 재활용해 반대쪽에 새로운 콘크리트 벽을 만들었다. 패브릭 콘크리트 벽을 제작할 때 사용한 바닥판을 10~20cm 크기 정도로 조각내서 가비온 철망에 넣어 남쪽 입면의 외장재로 재활용했다. 폐 콘크리트를 재활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효과를 줄 뿐 아니라 깨진 시간이 지나 콘크리트에 때가 끼고 이끼가 자라면서 고풍스러운 멋을 주게 된다.

 
4. Mixed in gap
 
 콘크리트와 잘게 부서진 폐 콘크리트 간의 재질이 대비된다.
Recycled Concrete + Concrete _ 폐 콘크리트 조각을 중간에 넣고 콘크리트를 붓는다.
 
5. Concrete recycled 1
 
 폐 콘크리트를 벽 속에 그대로 박제해둔다.
건물이 지어져 사용되다 부서진 후에 콘크리트가 다시 사용되는 과정을 벽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같은 콘크리트지만 겪어온 시간과 공간의 차이에 따라 표면의 색과 재질감 등이 대비되어 나타난다. Recycled Concrete + Concrete + Concrete: 철근이 그대로 보이는 콘크리트 조각을 넣고 콘크리트를 붓는다
 
<작업과정>
 
   

 6. 패브릭 거푸집 콘크리트 
 
  콘크리트의 물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곡선을 표현하기 위해 캐나다 마니토바에 있는 C.A.S.T와 함께 연구와 협의를 거듭하면서 천 형태의 콘크리트 벽을 개발했다. 기초판 위에 콘크리트 거푸집을 만들고 파이프로 곡선 형태를 잡은 뒤 그 위에 고강도 패브릭을 거푸집처럼 댔다. 연결 철물을 매입한 뒤 콘크리트를 붓고 미리 제작한 콘크리트를 들어 올려 동쪽 외벽에 설치했다. 오목 면과 볼록 면의 굴곡이 있는 비내력 콘크리트 벽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콘크리트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었다.
 
 
 
 글 자료제공 _조병수건축연구소
 
SPACE 2009년 10월 (503호)
 
건축, 문화 소통의 공간 VM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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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에서 인문학 콘텐츠를 컬럼식으로 연제한다고 하네요

인문학의 바다에 살짝 발 당궈보시죠 ^^ ㅎㅎ

 

http://money.kbstar.com/quics?asfilecode=5023&_nextPage=page=rainbow

상하이 엑스포 사진 모음이라네요 ^^
한번 구경해보시길 ^^


http://www.evolo.us/architecture/all-the-pavilions-at-the-2010-shanghai-world-expo/
회사 동료중에 트위터를 아주(?) 열심히 하는 친구가 있어 재미삼아 한번 해보려 합니다.
아래에 링크된 곳으로 가면
네이트 온 처럼 컴퓨터에서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ㅎㅎ

http://blog.naver.com/sg90929/90085991270

 왠만한 규모의 관급 공사를 하게되면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설치계획서를 제출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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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 2010. 4.12] [법률 제10253호, 2010. 4.12, 일부개정]

  제12조

 ② 지식경제부장관은 신·재생에너지의 이용·보급을 촉진하고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가 신축·증축 또는 개축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설계 시 산출된 예상 에너지사용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급되는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할 수 있다.

1.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2.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른 공기업(이하 "공기업"이라 한다)
3. 정부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상을 출연한 정부출연기관
4. 「국유재산법」 제2조제6호에 따른 정부출자기업체
5. 지방자치단체 및 제2호부터 제4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공기업, 정부출연기관 또는 정부출자기업체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또는 금액 이상을 출자한 법인
6.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

[전문개정 2010.4.12][시행일 : 2011.4.13] 제12조제2항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제15조(신ㆍ재생에너지설비에 대한 총건축공사비의 사용비율 등) ①법 제12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총건축공사비의 일정비율은 다음 각 호와 같다. <개정 2008.2.29, 2008.9.10, 2009.7.16>

 1. 「건축법 시행령」 별표 1 제5호부터 제16호까지, 제23호가목부터 다목까지 및 제24호부터 제28호까지의 용도 중 하나 이상의 용도로 쓰는 건축물로서 신축, 증축 또는 개축하는 부분의 연면적이 3천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당해 건축물의 건축목적ㆍ기능ㆍ설계조건 또는 시공여건상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신ㆍ재생에너지설비를 설치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로서 지식경제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건축물을 제외한다) : 총건축공사비의 5퍼센트 이상

2. 제1호 외의 건축물 : 지식경제부장관이 건축물의 종류별로 정하여 고시하는 비율 이상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한 총건축공사비의 산정기준 및 산정방법은 지식경제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다. 이 경우 총건축공사비의 산정기준은 「수도권정비계획법」 제14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국토해양부장관이 고시하는 표준건축비를 기초로 하여야 한다. <개정 2008.2.29, 2008.9.10>

제16조(신ㆍ재생에너지설비 설치의무기관) ①법 제12조제2항제3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금액 이상"이라 함은 연간 50억원 이상을 말한다.

②법 제12조제2항제5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비율 또는 금액 이상을 출자한 법인"이라 함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법인을 말한다.

1. 납입자본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출자한 법인
2. 납입자본금으로 50억원 이상을 출자한 법인 

제17조(신ㆍ재생에너지설비의 설치계획서 제출 등)
①법 제12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법 제12조제2항 각 호에 해당하는 자(이하 "설치의무기관"이라 한다)의 장 또는 대표자가 제15조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건축물을 신축ㆍ증축 또는 개축하려는 경우에는
신ㆍ재생에너지설비의 설치계획서(이하 "설치계획서"라 한다)를 해당 건축물에 대한 건축허가 신청 전에 지식경제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개정 2008.2.29, 2008.9.10>
②지식경제부장관은 설치계획서를 제출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그 타당성을 검토한 후 그 결과를 당해 설치의무기관의 장 또는 대표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개정 2008.2.29>
③지식경제부장관은 설치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제15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기준에 미달한다고 판단한 때에는 미리 그 내용을 설치의무기관의 장 또는 대표자에게 통지하여 의견을 들을 수 있다. <개정 2008.2.29>

 

 


아시아 경제라는 웹진에 양승열의 건축외전이라는 이름으로 건축관련 글을 기고 하고 있는 분이다.

나도 언젠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건축관련 글을 쓰고 싶다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1116193908388

편집자주: 양 승 열(楊 昇 烈). 울산에서 성장하며 조그만 공단도시가 인구 100만 명의 광역시가 되는 과정을 보고 자랐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였고 도심활성화를 주제로 도시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소속으로 용산역세권개발 설계단에서 일하고 있다.

"문명은 3가지 요소로 이루어졌다. 진 truth 선 goodness 미 beauty 이는 곧, 과학 science 윤리
ethics 예술 art 이다. 이 모든 것은 일상 언어다"라는 말을 기억해 내고는 일상 언어로서의 건축에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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