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하철 가판대에서 한겨레21을 샀다.
p.83 한도원의 싱 쌩 썽 <아 유 고잉 위드 미?>를 일고 그의 음악이 궁금해 검색해서 들어본다. ^^

생소해 보이는 기타의 모습... ^^
그리고 생소한 사운드...

음악엔 문외한 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걸 수도 있겠지만,
한동원 기자님과는 세대가 조금 다른걸까?

기사중에 '그땐, 약간의 과장을 보태면, 그의 음악을 듣지 않고 길을 걷는 것 까지는 가능했지만, 차를 사 마시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카페에서 <비욘드 더 미주리 스카이 Beyond the Missouri Sky> 앨범을 틀고 있으면 저 카페에서는 <퍼스트 서클 First Circle>앨범을 틀었다.'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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