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다가 자료가 있어서 스크랩해왔습니다.
원본 사이트는 아래 주소로 ^^;
http://cafe.daum.net/transurfing/Rp04/9?docid=1FT3U|Rp04|9|20090322194357&q=%BE%EE%BD%BA%B9%E9%C7%CF%BF%EC%BD%BA&srchid=CCB1FT3U|Rp04|9|20090322194357
(에공 스크립트? 좀 배워야 겠네요)


워크샵을 얼마나 더 하실런지... 날짜, 기수는 빈칸이네요



하하.... 이때까진 웃음으로 이어갔었죠 ^^;;;




지호아버님.... 얼굴 벌개지셨습니다.



경주팀 막강 파워, 슈렉형님.



외부 1차 미장중입니다. 염치불구하고 다들 일하는데 셧터누르기 바빴지요

그래도 덕분에 이렇게 사진 올리네요 ㅋㅋㅋ


 

 


첫날 오전, 김성원선생님께서 흙부대건축에 대한 소개와 작업공정을 설명중이십니다.



지름 3m를 내원으로 잡습니다.



석회로 기초를 파낼 부분을 그리고 있네요.



돌이 많아 땅파는데 반나절이 소요되었죠 T.T



흙부대와 부대사이에는 철조망을 깔아 서로 잡아줄 수 있도록 합니다.



자~ 다음은 벽체 입니다.

 


 


현관문을 위한 가틀 달기



가틀을 빼낸후 문을 고정하기위해 수평고정판을 흙부대3장에 하나씩 설치합니다.



창문을 위한 가틀도 필요하겠죠?



다음단을 올리기 전 철조망을 깔아줍니다.



벽체가 올라갑니다.



신부님(젤 오른쪽)과 자매님들



창문위에는 이렇게 고정됩니다...



정상이 보입니다.

 



1차 미장을 위한 코브(cob), 도리에선 겉절이라 불렀죠.

마법의 성 만들때 해보셨던 분들 많이 계시죠?



일손이 많으니 1차 미장은 금방이더군요.



저흰...여기까지 있었습니다.

2차 미장부턴 자습해야겠네요 ^^;;;




 ----------------------------------------------

국내에도 어스백하우스 워크샾이 진행되고 있네요.

반가워서 복사해다 붙여봅니다.

사진 보니까 벌써 집 한채 지어본 것 같습니다.

어이구.. 힘들다...^^;;

저런 집 하나 짓고 나면  공동체의식이 절로 생기겠군요.

 

관심있는 회원님들 모아서 워크샾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듯...^^


+ Recent posts